요한계시록 2장: 두아디라 교회의 실수
요한계시록은 신자들에게 주님의 경고와 희망을 전하는 책으로, 그 중 2장에서는 두아디라 교회의 실수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두아디라는 작은 아시아 지방의 한 교회로, 그들이 범한 실수를 통해 우리도 배울 점이 있습니다.
1. 사랑에서 빠진 마음
두아디라 교회는 진리를 좋아하고 일하는 데 힘쓰는 것을 칭찬받았지만, 그들의 실수는 사랑에서 빠진 마음이었습니다. 이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치시는 중요한 가르침 중 하나인데, 그들은 처음의 사랑을 버리고 삶의 일상에 치여 무례함과 냉담함으로 예배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진정한 사랑의 중요성을 깨달으며, 우리 또한 주님과 타인을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않도록 경계해야 합니다.
2. 영적 전도
다른 실수로는 두아디라 교회가 영적 전도에서 소홀했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들은 진리를 알고 있었지만, 그것을 전하는 데 소홀했고, 다른 이들을 이끌어 주지 않았습니다. 이는 우리가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데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우리는 그저 진리를 알고 있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영적으로 주변 사람들을 이끌어 주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3. 회개하고 돌아오라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회개의 기회를 주셨습니다. 두아디라 교회에게도 마음을 돌리고 처음의 사랑과 열정을 회복하라고 강조하셨습니다. 그들에게는 또한 이루지 않은 일을 다 마치기 위한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에겐 언제라도 회개의 길을 통해 주님과 화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짐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두아디라 교회의 실수는 우리 모두에게 주는 교훈이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말씀을 전파하며, 회개의 길을 걸으며 복음을 전파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2장을 통해 우리도 두아디라 교회의 실수를 되새겨 보며, 주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해가는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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