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 S9+에서 화면 녹화 후 기본적으로 파일은 내장 저장소에 저장됩니다. 하지만, SD 카드를 사용 중이라면 화면 녹화 파일을 자동으로 SD 카드에 저장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이를 설정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하겠습니다.
1. 화면 녹화 기본 저장 위치 변경 여부
(1) 갤럭시 기본 설정
- 갤럭시 기본 화면 녹화 앱에서는 직접적으로 녹화 파일 저장 위치를 SD 카드로 변경하는 옵션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 대신, 녹화 파일을 녹화 후에 SD 카드로 옮기거나, 파일 관리자 앱을 사용해 자동으로 이동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2. 녹화 후 자동으로 SD 카드로 저장하는 방법
(1) 삼성 파일 관리자 앱 사용
삼성 기기의 기본 파일 관리 앱인 **내 파일(My Files)**을 활용해 녹화된 파일을 자동으로 SD 카드로 옮기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 내 파일 앱 실행
- 내 파일 앱을 열고 설정을 엽니다.
- 화면 녹화 저장 위치 확인
- 녹화된 화면 영상은 기본적으로 내장 저장소 > DCIM > Screen Recording 폴더에 저장됩니다.
- 자동 이동 설정
- 내 파일 > 설정 > 자동 파일 이동 또는 자동 정리 옵션을 확인합니다.
- 특정 유형의 파일(동영상)을 지정해 SD 카드로 이동하도록 설정합니다.
(2) 외부 앱 사용으로 저장 위치 변경
녹화 파일을 자동으로 SD 카드에 저장하려면 외부 화면 녹화 앱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 화면 녹화 앱 다운로드
- Google Play 스토어에서 AZ Screen Recorder 또는 Mobizen Screen Recorder 같은 앱을 다운로드합니다.
- 앱 설정 변경
- 앱 내 설정에서 저장 위치를 SD 카드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 예: Mobizen → 설정 → 저장 경로 → SD 카드 선택.
- 앱 내 설정에서 저장 위치를 SD 카드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3. 수동으로 녹화 파일 이동하기
- 내 파일 앱 실행
- 내장 저장소로 이동해 녹화된 파일(DCIM/Screen Recording 폴더)을 확인합니다.
- 파일 선택 후 이동
- 녹화 파일을 선택 → "이동" 클릭 → SD 카드의 원하는 폴더로 파일 이동.
4. 주의사항
- SD 카드의 용량 확인
- 화면 녹화 파일은 크기가 클 수 있으므로, SD 카드의 남은 용량을 확인하세요.
- SD 카드 포맷 상태
- SD 카드가 제대로 포맷되지 않았거나 읽기/쓰기 오류가 있으면 저장이 실패할 수 있습니다.
- 설정 → 기기 관리 → 저장소 → SD 카드 포맷을 사용해 초기화 가능합니다.
- 외부 앱 사용 시 권한 설정
- 외부 녹화 앱을 사용하는 경우, 저장소 접근 권한을 허용해야 SD 카드에 파일 저장이 가능합니다.
5. FAQ (자주 묻는 질문)
Q1. 삼성 기본 화면 녹화 앱에서 직접 SD 카드 저장은 불가능한가요?
A1. 네, 삼성 기본 화면 녹화 앱에서는 저장 위치를 SD 카드로 변경하는 기능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대신 녹화 후 파일을 수동으로 이동하거나, 외부 앱을 사용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Q2. 외부 녹화 앱은 안정적인가요?
A2. Google Play 스토어의 인기 앱(AZ Screen Recorder, Mobizen 등)은 안정적이며 많은 사용자에게 신뢰받고 있습니다.
Q3. SD 카드로 파일 이동 시 품질이 손상되나요?
A3. 파일 이동 자체로는 품질 손상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만, SD 카드의 상태가 불량하면 파일 손상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론
갤럭시탭 S9+의 기본 화면 녹화 앱은 파일을 자동으로 SD 카드에 저장하는 기능을 제공하지 않지만, 파일 관리자나 외부 화면 녹화 앱을 사용하면 SD 카드로 저장 위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설정을 조정해 더 효율적으로 저장소를 관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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